우연히 어떤 분이 하셧는데 1년되었고. 1차로만 하고나서 아주~자연스러우면서 이쁘게 잘되엇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이곳에 인터넷 상담드리고 바로 날짜 잡고 하게되었어요. 상담할땐 꿋꿋하신 실장님의 퀄리티나는 설명과ㅎ
실제로 수술당일 (전날엔 암생각없음.잠한숨 못잤음,--)
원장쌤보는순간 (낯설지 않은 편안한 느낌 , 필요한부분과함께.환자가 신경쓰이는 부분 물어보심 ^^)
※ 타 병원과 비교 정보
(아무래도 수술후 관리다 보니 몇가지 염두해뒀죠 ㅋ)
①허벅지 지방뺀곳 아파서 변기에 앉을때 몹시 아픔?(다른병원서 수술한 환자들의 소리)
-그런줄 알앗는데 하나도? 괜찮았음 ^^ 큰 넓은 밴드같은것 붙혀주셔서 편했음)
②실밥 뽑으로 내원안해도 됨.(지방서 온 저로선 너무 좋앗죠)
얼굴 실밥 없음. 허벅지는 녹는 실밥
③수면 (원포인트)-수술중 고통?모르고 편하게 할수있엇음. 쿨쿨 (--)ZZ
③PRP랑 같이 한다는점 (피부관리때문에 할려고 햇엇던거라)
딱 망설임이 없이 결정하고 수술준비.......슝~~
(이순간까지도 아~~~~~~모르겠다.-0-;;; 벌러덩 )
저의 최대관심사엿던 prp랑 같이 하게된다생각하니 만족~^^
-피뽑습니다.따꼼.(뭐 그냥 감기주사맞는다 생각)
-수술실로 옮겨 팔벌리고 엎드러 누움 (살짝 긴장됨)
요 뒤로 몇시간 아무 기억없음 -,.-;;;
-깨어보니 회복실? 간호사언니 왈~일어나서 거울보세요.^^
언제 수술한사람인냥~
-넹~~^^ 거울앞에 썻음 ('0')/
얼굴 관자랑 콧대를 넣어서 인지 눈이 찢어져보여서 흔히 말하던
드라마틱한 얼굴은 그닥ㅋ
귀족때문인지
눈밑으론 꼭! 채정안 삘이 낫어요 ㅋㅋ
이런 생각으로 봇따리 (짐)싸서 "고맙습니다"라는 말과 약봉다리 챙겨서 나왔습니다.
마스크끼고 ........^^
후기 2탄
저는 11/12일날했어요.
정말 시간이 약이에요.^^참고하세요.
그냥 얼굴에 그림그리는게 아니라
그래도 수술이잖아요. 암래도 자리잡을려면 멍도 따르고 붓기도 따르니깐요. 넘어져도 어딜 붓디혀도 붓거나 아프잖아요...^^
믿고 편하게 마음먹으심 스트레스도 안받고 더 이뻐지실거에요.
저는 책도 보고 음악도 듣고 저녁엔 가벼운 죠깅도 하고 그렇게 시간보냇어요. 사실 큰붓기잇는날 부터 몇일동안은
"이 뭥미? 아놔~ 이러다 안빠지면 어쩌지? 이뻐질려고 햇는데 이상해보이지? 이때부턴 이뻐나 지긴 질려나~" 불안불안 했어요.밤에 잠이 오질않을정도로 큰붓기 잇는날엔 걱정이 막됏어여.
밖에 놀러도 나가고 싶공 -,.-;;
마음을 다스리며 보냈어요.ㅋ
근데 정말 확실한건 얼굴 피부가 좋아졋어여.^^
맑아졋어요. 얼굴에 기미 잡티 살빠지면서 얼굴이 거뭇틱틱햇는데
하애졋어그런지 이뻐보여요.풉~
PRP덕분인지.,원래 물광피부가 떠들썩할때 PRP주목받았잖아요.
제친구는 PRP햇다가 효과도 못보고 비싼돈만 버렷는데.
저는 겸사겸사 피부도 좋아지고 만족^.^
어제까진 몰랏는데 확실히 오늘은 제눈에 제가 이뻐보이네여 ㅋ
그동안 어색하던 눈부위가 하루가 다르게 자리잡은듯한 느낌을 주네요.
-1~2 별루 안부음
-3일째 관자쪽 멍올라옴
-4~8일째 큰붓기 막 올라옴
-10~12 큰붓기 사그라듬.
-12째 관리받고 엄청 눈에 보이게 좋아짐^^
-13~15 잔붓기 느껴짐 눈가만 빼고 괜찮음
(관자 콧때때문에 눈주위가 어색함 )
16일째 오늘 아침일어나자말자 거울보면서
잉~*.* 이뻐보임~^----------------^
므야~~므야~~~ 이제 큰붓기+잔붓기= 자잘한 붓기는 남앗겟지만
정말 기다린 보람을 느꼇어요 .
하시는분들도 병원잘선택하신 다음 믿고 기다리시면 될것같아요.
그때 상담실장언니가 이마랑 턱도 다듬으면 좋겠다 하셧는데
쩝..제가 연예인 할것도 아니고 꺙~혹시 다해서 인위적이지 않을까 싶은 소심한 마음에 안햇는데 지금은 정말 후회되네여.
이마랑 눈밑애교도 할걸 그랬나 싶은게 제일 후회되네요.ㅠㅠ
볼도 좀더 넣을걸 싶은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