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밑이랑 관자하고왔습니다.
내가 이걸 왜했지?라는 생각과함께 앞으로어떡게해야하나 막막합니다.............
원래 전체적으로 마른얼굴이였던지라 볼살하고나서 굉장히 만족했었습니다.
그래서 눈밑이랑 관자도 함몰이되였던터라 하면 더예뻐지겠지하는마음으로 했고요...
근데 결과는 정말 너무 속상하네여ㅠㅠ
수술끝나고 회복실로 가서 거울을본순간 ㅠㅠ
솔직히 볼살하고나서는 거울보기전에 수술직후이니깐~ 완전 괴물이겠지하는마음으로 거울을봤는데..왠걸 너무 이쁜거에여... 부자연스러운 붓기만 빠지면 되겠다싶었거든요..(오히려 부어있는게 더 이쁘단생각이 들정도로 제얼굴은 완전 스켈레톤이였거든여)암튼 볼살은 너무 만족스러웠었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5개월후 눈밑이랑 관자지방도하기로마음먹고한거구요..
근데 진짜 울고싶네여..
미간은 왜이렇게 모여보이는지???원래 이런가여????
아무리봐도 내가 아닙니다 이건...
붓기빠지면 괜찮을까여???
원래평소에도 붓기가 없는체질이였고.부어도 금방 빠지는체질입니다..
그래서볼살했을때도 붓기가 거의없었어여.
근데 이번엔 ㅠㅠ.
눈밑이라 그런지 아니면 과잉주입된건지ㅜㅜ
미간이 너무 넓어보이며 큰눈에속하는데 눈도 작아보여요 ㅠㅠ
저 어떡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