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너무너무 컴플렉스였던 울퉁불퉁하고 꺼진 이마에 지방이식하는수술했어요 ㅎㅎ
압구정동에 있는 데서 했구요~
볼록한 것 까진 바라지도 않고 울퉁불퉁한것만이라도 메워졌으면 하는 심정으로 큰맘먹고 수술받았는데 비록 당일 째지만 너무 마음에 드네요^^ 제가 워낙 꺼진 이마라 지방을 많이 넣었데요. 탱탱하고 볼록해졌어요! 약간 왼쪽 가장자리가 사알~짝 어색하지만 지방 어느정도 자리잡으면서 나아지겠죠~ 아님 2차 때 살짝 수정하던가 ㅋㅋ 진짜..엄청난 컴플렉스였던 이마가 살아나니 제 기분이 이렇게 좋을수가 없어요~~!!^^
수술과정 두려워했었는데...이건 뭐... 수면마취맞고 나서 순식간에 잠들었다가 깨어나니 수술끝ㅎ 배에 있다는 통증도 거의 없구요, 이마부분에 국소마취가 아직 안풀려서 약간의 두통정도?
여기서 약~~깐만 빠지면 제가 원하는 이상적인 이마가될 것 같은데ㅠㅠ 너무 많이 빠지길 않길 빌어야겠어요!
효과가 영구적이진 않을꺼예요 특히.. 술마시고 땀빼고 살빠지면
지방도 같이 흡수되요.. 저는 4차까지 맞앗습니다.
1차는 너무 빨리꺼지구요. 꺼질때마다 계속 맞앗긴 하지만
4차까지 맞앗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양이 변해요. 빠지는 섹션이 다 다르거든요. 그래서 모양이 실리랑 한거랑 지방한거랑 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