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식 큰수술아니여서 안산에서 했다가 붓기도 오래가고 지방은 금방 다 빠져버리고 하기전보다 이상해서 맘고생하다가 몇일을알아보고 청담동에서 휴가때 다시했어요. 간단한수술이라도 정말 신중해야 할것같아요.
일단 원장샘이 얼굴을 한참보시더니 내가 보륨감좀 있었음 좋겠다고 생각하는부위만 디자인해주시는데 쫌 안심이 되더라구요. (미적감각이 있으신거가 ㅋ)
직장인이다보니 붓기걱정을 안할수가없어죠.
일단 1,2차땐 붓기가 한 4~5일가더라구요.
3차부턴 금욜날하고 월욜날출근함 전날 라면먹고 잤냐고 하는정도..글구 이때 부터가 정말 이뻐져요.
오랜만에 보는사람들은 어디 고친덴 없는것 같은데 얼굴도 좋아보이고, 어딘가모르게 이뻐졌데요 ㅋㅋ
얼굴 볼륨감 생기니까 사진도 잘나오구. 한달보름 지났음 더이상 빠지진 않겠죠. 제발 안빠졋음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