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가지방을 결정하고 첫시술을 받은게 1월 28일 ...
나이들어 치아교정을 하면서 볼살이 너무 심하게 빠졌었어요 ㅜ.ㅜ
지하철을 타면 유리창에 비친 내모습이 정말 해골같아 자심감도 잃고 항상 고갤 푹 숙이고 다녔죵...
그러다 자가지방을 결정하고
5차까지 해준다는 그곳에서 드뎌 두둥~!
제가 워낙 까탈스런지라 매번 원하는 스탈을
메모와 그림으로 그려가서 일케해달라고~
원장님을 좀 번거롬게 해드렸죵 ^^
원장님이 워낙 미적감각이 뛰어나시고
상담도 꼼꼼히 해주시는편이라
제가 잘모르던 부분도 집어내서 해주시고
완전 지대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시술전 사진을 제가 다 없애버린지라(넘 보기싫어서용)
2차시술후/4차후/모든시술이 끝난 현재입니다.
별로 티하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전 좋습니다,
첨엔 티나고 부을까봐 좀 걱정했는데
2차부턴 시술후 담날 바로 출근도 했어요.
별로 안부어서 출근도 가능하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