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ㄹㅂㅇ, ㄴㅁ, ㄱㄹㅎ 그리고 ㅂㄹㅇ에서 상담 받았고 결국 ㅂㄹㅇ에서 사각턱만 했어요.
지금은 한 지 3주차 조금 넘어가서 큰 붓기만 빠진 상태이지만 워낙 사각턱이 심했고 각진 부분을 많이 잘라내신다고 하셔서 효과는 지금으로서도 많이 보이고 만족합니다.
일단 첫 3-5일은 못 먹어서 살이 4키로 정도 빠져서 굉장히 이득본 것 같고요, 수술은 제가 눈 코 했었는데 힘든거 수술할 때랑 수술한 당일만 좀 힘들지 큰 수술이라고 생각한 거에 비해 크게 힘들진 않았어요. 그냥 좀 불편한 거? 그래도 시간은 다 지나가니깐 버틸만 해요.
사각턱만 했는데 광대도 고민하다가 더 시급한 건 사각턱이라 그리고 비용적인 부분도 부담돼서 사각턱만 한건데 광대도 할 걸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광대는 사각턱보다 훨씬 복잡하고 원장님마다 수술방법이 다르기때문에 하고싶지만 할 것 같지는 않네요...
[@윤지오피] 넵... 사각턱은 방법이 하난데 물론 신경을 안 건들이면서 최대한 갸름하게 하는게 힘들뿐, 광대는 방법이 다 다르더라구요 고정때문에 나사도 박아야하고, 비고정은 저는 별론것같더라구요 일단 광대는 병원마다 말이 다 달라요 그럼 도대체 어떤 방법이 맞는건지 너무 어려워서 그냥 만족하고 사려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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