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초심지키가 어렵다는 말에 실감합니당ㅎㅎ 예전엔 성예사 열심히 들어왔는데 윤곽이 어느정도 자리잡히니깐 잘 안들어오게 되네요///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정보 묻는 분들 많아서 좀 놀랬어요 간만에 들른김에 상태체크할겸 후기올려요ㅎㅎ
3~4개월정도 된 지금은 크게 불편한건 없어요. 근데 아직 완전 딱딱한건 혼자가 괜히 무서워서 잘 안먹고 있어요. 그 예로 얼마전에 친구들 만나서 오돌뼈 먹는데(오돌뼈 제 최애음식..ㅠㅠ) 오돌뼈 조금 큰거는 먹기 부담스럽더라구요ㅠㅠ 그리고 괜히 광대 어떻게 될까봐 광대부분 잡고 씹어먹다가 나중에는 오돌뼈 양념이나 살코기랑 주먹밥이랑만 먹었어요... 오돌뼈 먹는다고 광대뼈가 튀어나오는것도 아니고 턱이 다시 사각턱 되는건 아니지만 괜히 혼자서 걱정되는 그런 상태에요...쫄탱이라서...흑흐규ㅠㅠ 주변에서 윤곽은 완전히 자리잡는데 1년은 걸린다고 해서 계속 관리하고 조심할라구요
전체적으로는 안정적으로 회복된거 같아요 딱히 신경이상이나 살처짐 같은 부작용도 느껴지지 않구요 잔붓기도 조금씩조금씩 빠지고 있어서 그런지 턱선이 지난번보다 좀 더 찐해진 느낌도 들구요ㅎㅎ 확실히 외모적인 자신감은 생긴거 같아요(얼마전엔 남친도 생겼답니당킄ㅋㅋㅋ)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들러서 경과 후기 올릴게용!
혹시 몰라서 병원정보는 여기에 써놓아용
저는 ㄹㅣㅇㅗㄴ에서 했어요 (혹시 가격같은거는 댓글남겨주시면 쪽지로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