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성형외과 윤곽3종 9개월차 후기 입니다 ~

안녕하세요! 벌써 소다에서 윤곽 3종을 받은지 9개월차가 되어서 후기 남깁니다 ㅎㅎ!!

전 어렸을때부터 얼굴형에대한 컴플렉스가 좀 있었습니다ㅜㅜ
 특히, 웃을때 주걱턱처럼 툭튀어나오는 턱끝과 넙데데한 하관이 가장 컴플렉스였습니다
그래서 윤곽수술을 결심하게 되었고 여러 성형외과들을 돌아다니면서 발품을 팔았습니다 적어도 한 7-8군데 정도는 돌아다니면서 알아본거같아용

저는 너무나도 과한 인형라인은 선호하지않았고, 가장 컴플렉스였던 웃을때 튀어나오는 턱끝 부분을 개선할수 있으면서, 저의 얼굴형에서 최대한 부작용없이 나올수있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정돈된듯한 얼굴형 라인을 원했습니다! (약간 닝닝 같은.. 동그랗지만 어느정도 갸름한…!!!!)

많은 병원들을 돌아다니면서 발품을 팔수록 고민만 더 늘어가고 윤곽을 하지말아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 점점 지쳐가던와중에, 마지막으로 소다성형외과를 가서 권재현원장님과 상담후 여기서 수술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정말 확들었습니다

병원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과할정도로 화려하거나 누추하지않았고, 모든 직원분들 역시 친절하셨으며,
권재현원장님의 차분한 분위기과 제가 원하는 수술법, 안정성, 얼굴형..등등 많은 부분들이 원장님과 저의 의견이 잘 맞았습니다.
((특히 전 턱끝을 전진하거나 후진하는 수술법을 선호 하지않았는데, 권재현 원장님께서만 턱끝을 앞이나 뒤로 빼는 수술을 권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부분이 저의 마음에 쏙 들었던거같습니다))

그렇게 윤곽 3종을 수술하기로 결정하고
수술후 회복과정은 처음 3일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얼굴이 아프다기보다는 몸이 전체적으로 힘들었고 무엇보다 잠을 잘 잘수없다는 점이 힘들었습니다ㅜㅜ
음식물도 초반에는 두유나, 미음, 물, 포카리스웨트같은 액체류만 섭취하였고
산책은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까지 점차 늘려가면서 진행했습니다
((호박즙이나 붓기약들도 먹었는데 이거는 개인차가 조금 있는거같아요!!))

수술후 9개월이 지나오면서 회복과정중에 괜히 얼굴에서 소리나는거같고, 불유합이 온거같은 불안감이 몰려올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실장님께서 연락도 바로바로 봐주셨고, 제가 원하면 ct 촬영과 원장님 상담까지 잡아주셨습니다
그덕에 큰 불안감없이 지금까지도 잘 회복하고 있는거같아요!
((쌈도 크게크게 아주 잘 싸먹는답니다 ))

수술후의 만족도는 최상입니다..
이제 웃을때 턱이 마녀턱처럼 튀어나오지않아요.. 그렇다고 너무 과하게 턱이 들어가지도 않았고 정말 자연스럽게 예쁩니다.
항상 옆태가 안예뻐서 머리카락으로 커튼치고 다녔는데, 요즘은 묶었을때 보이는 옆태가 참 마음에들어요 ㅎㅎ!!
오랜만에 친척가족들이나 친구들만나면 엄청예뻐졌는데 뭐가 바뀐지는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몰래 예뻐지기 성공한거같습니다 ㅎㅎ

윤곽3종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고 수술을 받기 전까지 정말 많은 고민들과 불안감이 크지만, 수술하기전으로 돌아간다면 그래도 전 소다에서 할거같아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윤곽수술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저는 소다 성형외과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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