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윤곽 3종 55일차 후기

수술한지 55일차 에요

일단 집이멀어서 딱 세군대 정해놓고 병원을가서 성담을 받고 그자리에서 바로결제하고 수술날짜 잡고 수술했어요 
 
1. 이동수단)) 버스타고 가기엔 수술후 올때가 걱정이라 차를가지고가서 1일주차 해놓고 다음날 끌고갈려 헀는대 절대 끌수 없더라고요 너무아파가지고 대리를 부름

2. 수술당일)) 하..1시간을 늦게 도착ㅠㅠㅠㅠ;
나머지금액 계산해야 하는데 하루결제금액이 정해져있어서 돈을 뽑아와야 해서 시간을 엄청 지체했네요 ㅠㅠ;

3.수술후마취깨고)) 첨앤 너무 정신이없었어요 아픈것도모르고 그냥 여기가어딘가.. 그리고 하루 입원할 병실애 도착해서
몇시간있다가 마취가 깨기시작했네요

4.수술후통증)) 와이건 말로 표현이;; 전진짜 너어——무 아파서 진정이 안됐어요 무통을 맞고있는대도 엄청나네요 얼굴 뿌셔지는느낌 그냥 진짜 극심통증 태어나서 처음느껴봤어요
저는 그수술후 다음날 새벽까지 토를 엄청했어요
무통을 맞으면 속이 율렁거려서 계속 피토하고
무통을끄면 통증이 더해지고 진짜 죽는게낳을정도로 아프고 울렁거리고 힘들었어요 

5.집와서 3-5일 까지 후기)) 정말 거의 5일까지 너무아팠어요 진짜 너무 아파서 엄청울고 말도안나오고 물도 못마시겠고 거동도 힘들고 내가이걸왜했을까 그냥 대충살걸 하기전으로 가고싶다..너무 힘들다 죽고싶다를 반복했어요

6. 밥)) 참나 7일 전후로 밥드신다는분들 진짜 엄청 신기하내요 저는 2주까지 우유만 마셨어요 씹기는커녕 아무것도 못먹음
2주차따도 부드러운밥 된장밥 이런거 먹었어요
제대로된밥은 4주부터 먹었네요 

7. 붓기)) 전진짜 심했어요 너무 너무 개극횸  사후관리가 너무 부실해서 따로 한의원가서 침 맞았어요 가격이엄청비쌌어요ㅠㅠ 효과는 잘모르겠음..  그리고 저는 붓기가 한달지나고 나서부터 사람얼굴 같았어요


8.살(몸무게) )) 64애서 58 까지 빠졌어요 2주만에  이게 제일 좋았네요 안먹는개 익숙해져서 지금은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54까지 뺏어요 살 그래서 그런지 처짐은 없는거같네요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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