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윤곽/FACE 수술후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안면윤곽후기]

6. 턱+앞턱보형-14일차..

한번더생각해봐요 2008-02-27 (수) 10:44 16년전 1707
아직도 자고나면 개구리가되어 있어요..댓글 달아주신분들..제가 리플라이를 어케 하는지 몰라 못썼어요..쪽지 주신분들..답장 다 날려드렸구요..
14일째인 오늘..턱 안아파요..어쩌다 한번 욱씬..신경쓸정도는 아니고요..그 멍 이후로 멍 없어요..그 멍도 이제 많이 옅어져서 한 이틀이면 사라지겠네요..붓기는 아직 같아요..사진 찍으면 놀랍던데..사진 방에 올릴 수 있다면 올려볼께요..하나 장만했는데 어케 올리는 질 아직 몰라서ㅋ 힘내세요..수술 앞두신 분들은 한번 더 생각해보시고요..수술 하신 분들은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후회하지 마시고요..전 나이도 많고 직장도 없는 수험생이랍니다..1년을 공부할 돈을 쏟아부어 수술했어요..절박한것보다..그 사람이 쳐다보던 제 얼굴이 싫어서 달라지고 싶어서 수술했어요..조금 달라져서 만족합니다....

보조개는 한지 한달되었는데..아직 안 웃어도 생겨요..
이제 자리 잡아가고 있어서 옅어지고 있고요..한달정도 더지나면 자리 완전 잡을듯..참고하세요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주위시선 신경쓰지 마세요..전 느꼈습니다..성형으로 예뻐지시는 분들..선천적으로 타고나신 분보다 더 인정해줘야 합니다..본인의 노력과 고통, 시간, 돈..다 인정해줘야죠..
힘내세요..
헉..사진방에는 안올라가던데..여긴 올라가네요..
첫번째가 보조개 사진이고요..
두번째가 얼굴선 보시라고..수술전엔 홀랑까고 사진 못 찍었어요..늘 머리로 가려져 있었는데 신기하당..

수술하지 마세요..아침에 깰 때마다 생각합니다..예전얼굴 그리워요 사진 빨 안받아도..예전얼굴이 자연스럽고 좋았어요..수술 휴우증인지..편두통에 푸석해진 피부에 살이 쳐질것 같다는 불안감과 스트레스에..전신마취후 몸이 약해져서 저녁때면 무지 피곤합니다..하지마세요..부탁입니다..
Translating

215,848
2,293,975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댓글 3건
눈코턱9월에함 2008-02-28 (목) 00:50 16년전 신고 주소
햐~ 이뿌세요 아니!? 이러케 이쁜데 왜차여???????
하긴 남들 다이뿌다고 하는데 내남친도 나 안이뿌다고 하는데 뭐..ㅠㅠ
미적기준은 사람마다 정말 다른가바여
역시 날 사랑해주는 사람만나야해
저도 독하게 맘먹고 헤어지려구요
오늘 또 남친이 저한테 막말했거든여 가슴아파영 ㅠㅠ
눈코턱9월에함 2008-02-28 (목) 00:51 16년전 신고 주소
참 그리구 수술잘되신거 같아요 턱선 오우~~ 저는 한달 다되어가는데
정면효과 전혀 ㅠㅠ
팜므지니 2008-03-02 (일) 03:30 16년전 신고 주소
님 제가 쫌 주제 넘지만 그냥 적습니다 음.....저도 한 3년전에 무지하게 심하게 차여서 자살까지 생각했습니다 물론 님은 아직 얼마되지 않아서 힘들겠지만 어떤 인연을 만나든 사랑이란것은 결국은 끝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아직 다 이겨내지 못했어요
그런데 말이죠 왠지 성형을 하고 무엇을 하던간에 그사람에게 오기로 복수하고자 하는 마음은 자기자신을 더 갈아먹는것 같습니다 저 그사람은 벌써 결혼해서 아이도 있더군여 님을 위해서 이뻐지셨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서 주제를 무릅쓰고 한마디 올립니다 그리고 충분히 이쁘세요 그럼 총총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