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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FACE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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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후기]

아..첫생리..

별따지꽃따지 2005-02-06 (일) 03:42 19년전 1613

휴,,,별탈없이..한 2~3일 늦게 하는거 빼곤..
생리했어요...^^;

저는 크게 까탈스런 체질은 아니지만..
가끔 피곤하거나 몸에 탈이나면 생리로 티가 나거덩여..
긍데..거즘 정상으로 나와서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전신마취에 몇일은 잘 못먹구 고생 많이 했는데..
집이 지방이라 숙소생활에 칭구네집 전전하믄서..
서럽게 살았던 2주..ㅠㅠ

그런 시련(크캬캬캬)을 잘 견디고 별 탈없이 가동해주는
나의 바디(^^;)에 고마워 하는중이에여..ㅎㅎㅎ

이제 33일째네여...
아직까진 뽕뽕해서뤼..걍..귀엽다는 얘기 듣고
사라여..으허허허 31살인뒈...으흐흐흐흐..

고기.......
맛난 고기를 으그득으그득 잘 씹어먹을수 있다는게
감동이져..푸하하하하하))))))))))))))
노래방서 막 질러대기두 하구..ㅋㅋㅋ
입두 쩍쩍 잘 벌리구 하품하구..

이젠 별탈없이 붓기빠지기만 기다려야 할듯합니당.

(하지만 흰머리가 날 울려용..ㅠㅠ 티나게 많은건
아니지만....흑단이란 말 들을정도로 탐스런 윤기있는
검은 머리결이었는뒈..엉엉엉.................
슬포슬포슬포오~~~~~)
Translating


댓글 7건
광턱코 2005-02-06 (일) 09:50 19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고기..넘 먹구시퍼요ㅜ.ㅜ 특히 삼겹살...
인생역전 2005-02-06 (일) 12:26 19년전 신고 주소
정말 2주면 고기도먹고 노래도 부를 수 있는거예요? 생각만해도 행복해요 우캬캬 ^0^
Alicia 2005-02-06 (일) 21:03 19년전 신고 주소
나두 고기 먹구싶다...아.....
그날 2005-02-06 (일) 21:59 19년전 신고 주소
회복도 잘 되고...모든 것이 순조로운 것 같아서...보기 좋아요....
별따지꽃따지 작성자 2005-02-07 (월) 01:14 19년전 신고 주소
익? 역전님 2주.....는 굉장히 빠른거져..^^; 저는 광대도 같이 해서리 병원서 한달반정도 지날때까진 노래를 극구 말려땁니다..ㅠㅠ 하지만 해야만 할 상황이라서 해찌염..ㅠㅠ
별따지꽃따지 작성자 2005-02-07 (월) 01:15 19년전 신고 주소
아직 별 탈은 없는거 같지만 그래두 은근히 걱정된다구영..잉잉..그니까 조심조심들 하세여..고기는 아주~빠른분들은 그때부터두 씹으신다고 하는데 대부분은 한달이 터닝포인트 같네여..
별따지꽃따지 작성자 2005-02-07 (월) 01:15 19년전 신고 주소
그날님 거마와여..따님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드라구여. 힘내시구여..별탈없길 기원할께여..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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