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도에 얼굴지흡,이중턱 근육묶기 잘 된 썰

나는 22년도 1월에 수술을 받았었어
내가 알기론 병원이 20년도에 설립된걸로 알아
근데 나는 개원한지 얼마 안됐을때 가서 수술받긴했지?(개원한지 오래 안됐는지도 최근에 알았음ㅋㅋㅋㅋ)
내 성격상 여러 곳 발품 안팔고 한군데 꽂히면 거기 가서 해야겠다라는 마인드로 가서
그날 상당받고 바로 예약잡고 수술해버렸었어ㅋㅋㅋㅋㅋㅋ(강남언니 이벤트 보고 갔던 거였음)
수술전에 계약서를 쓰는데 계약서에 쫌 쎄....한 포인트가 한 줄 있긴 했는데,
잠깐 고민하다가 어차피 수술하기로 한거 한방이다 생각해서 질러버렸지..
정확히 엑스브이리프팅(심부볼),이중턱 지방흡입,이중턱 근육묶기 이렇게 받았었어

1일차 수술 당일에는 붓기가 엄~~청 심했었어
완전 달덩이 그 자체였음..
내가 일때문에(재택근무임) 바빠서 하루종일 업무 보느라
찜질을 못해줘서 6개월 가까이도 얼굴이 탱탱 부어있었던거같아
(수술해주신 담당 선생님이 많이 부어있다고 찜질하라고했는데도 안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1년쯤 지나니까 얼굴이 완전 브이라인이 되고 자신감도 더 높아졌다는 거야!
예전에는 얼굴살이 너무 많아서 얼굴이 네모였거든
그때는 외모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던거같아

이중턱 근육묶기는 정말 하길 잘했다 생각했어
옆에서보면 완전 송곳 그자체야 (현재도 유지 잘해서 이중턱이 아예 없어)
카페나 커뮤니티 글 이런데 보면 이중턱 근육묶기 하면 턱 괴사하고 부작용 심하게온다 이런 덧글? 글을 본거같은데
난 3년지난 지금까지도 너무 멀쩡해!
천장보려고 고개를 쳐 들어도 완전 멀쩡하구.
뭐 병원마다,사람마다 다르겠지?
무튼 나는 부작용이라면 턱 밑에 감각이 좀 뎌딘거?랑 흉터가 남은거 정도 일거같아

마지막으로 꼭 꼭 해주고싶은말은 병원에서 하지말라는건 꼭 하지 말아야돼
내가 병원에서 꼭 하라는 찜질은 안했어도 꼭 하지말라는 술,담배,격한 운동,수술부위 자극주는 행동은
전혀 안했었어
지금도 너무 잘 살고있고,수술한거 절~~~~~~~대 후회안해(돈은 많이 들였지만..;;)
그만큼 만족도 높고 행복했어!

아 맞다! 수술한지 얼마 안됐을때는 붓기가 너무 심해서 볼패임?같은게 있었는데
걱정했던것과 다르게 붓기 1년동안 빠지고 나서 서서히 없어진거같애!(지금 볼패임 아예없음)
혹시라도 걱정하는 친구들 있을까봐 적어봐

+그때당시(22년도1월)에는 385만원 주고 했었는데(강남언니 이벤트가,강남언니,바비톡 수술후기 올려야 했음)
지금은 더 비싸졌을거같아
가격은 상담받으러 가보는게 제일 빠를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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