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수술 후 6개월이 지났네요
저는 작년 8월 윤곽의정석에서 광대수술을 받았어요!!
별 큰 문제 없어서 벌써 6개월이 지났다는 게 실감이 잘 안나네요
수술 전에는 튀어나온 광대로 머리를 옆으로 내렸을 때 광대만 보여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수술 후에는 자연스럽게 얼굴과 어울리는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주변에서는 뭔가 바뀌었는데 뭔지 모르겠다 또는 살 빠졌냐는 반응이 주였습니다. 일상생활은 이제 수술한 게 언젠지 기억도 잘 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수술했으니까 최대한 큰 자극을 주지 않으려고하긴하지만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가장 크게 스스로 알아차리는 건 모자를 쓸 때에요. 광대 부각 없이 부드럽게 내려와서 만족합니다. 지금 살이 좀 쪄서 볼 라인 쪽이 좀 나왔는데 살만 좀 더 빼면 광대라인이랑 잘 어울리게 매끄럽게 라인이 떨어질 것 같아요
붓기는 이제 진짜 거의 다 빠진 것 같아요 막 피가 나지도 않았고 수술 후에도 딱 봤을 때 얘 수술했네 느낌이 거의 없어서 만족했는데 지금도 자연스럽게 된 것 같아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