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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FACE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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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후기]

턱 수술 5일째

달나라호빵 2005-02-02 (수) 10:36 19년전 1716
지난주 금욜에 턱수술 했어용. 저는 신경이 남들보다 아래쪽에 있어서 많이 잘라내지는 못했지만, 어쨌든 제가 항상 신경쓰였던 옆에 각진건 잘라냈으니 고마워할 따름이죵..^^

지금 상태는 왕~ 팅팅탱탱 부어있어용. 입술은 어제 압박붕대 풀면서 거의 가라앉았는데..옆 볼이랑 턱부분.. 완전 심퉁이 같아용. ㅋ

전 정말 조금 잘라서 그런지.. 수술후에도 아픈건 없었어용. 진통제알약도 안먹었다고 하니 간호사언니가 놀라더라구용. 사실 전 아픈거 보다 입이 불편해서 밥을 못먹는게 더 괴로웠거던용. 역시 지금도 붓기보다 먹고싶은거 못먹어서 더 괴로워용 ㅜ.ㅜ
거기다 계속 가글만 해야하니..완죤~ 입에서 구린내 팍팍나서 못참겠어용. ㅋ

암튼간..그전엔. 다른분들 아프다. 어쩐다 해서 굉장히 망설였는데..그리고 하고나서 한 2틀(피호스 꼽고 있는 동안) 굉장히 후회하고 그랬어용. 내가 왜 이런 고생을 사서 해야지..하면서 말예용. 근데 피호스 뽑고 압박붕대 빼고..그렇게 4일 버티니..그래도 한거 잘 한거 같아용. 아마 시간이 지나면 더 확신이 서겟죵.
만약 하실거면,.. 정말 주위분들 5분이상이 그 부분에 대해 지적을 한다면 하세용. 하지만 주위분들이 아니라고 한다면. 굳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서 고생할필요는 없으니깐^^

그럼 턱수술 5일째.. 달나라 호빵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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