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윤곽을하려고 수술날짜가지 잡아놓고 취소하기를 5번 고민끝에 안하기로 맘먹었습니다
불과 수술날자가 2주전이였는데 만약 진짜 했다면 너무 소름돋고 무서워요....
사실저도 너무 급한지라 앞도안보이고 성형할생각에만미쳐살았는데 사실 쳐진다는것을 알면서도 감안하고 하려고했습니다. 어차피 나이들면 쳐지는건사실이고 관리에따라 달라지기때문이라고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윤곽한사람들 혹은 방송, 아프리카BJ 왼만한 성형컨텐츠등등으로 윤곽한사람들을 거의 1년간 지켜봤습니다. 왜냐면 저도 윤곽에 관심이있고하니까요..그런데 결과적으로
보면 리프팅 한번이라도 안한사람이없구요 모두다 전형적으로 광대쪽살이 얼굴가운데에 내려와있는것을 볼수있는데 뭐 이건 크게처진것도아니고 나쁘지않은정도인데 어찌됬던간에 이것도 쳐진건쳐진것이니 윤곽으로인해 쳐진게맞다고 볼수있겠죠..
더충격적이었던건 윤곽한분중에 정말 2달전까지만해도 괸찮았는데 턱이 두개가 되어있더라구요 너무 충격이였습니다 그모습이 그날밤 꿈에도 나타날정도로 충격이였습니다
어찌됬던 윤곽을 잘하는병원이던 아니던 쳐짐은 수술특징인것같고 그래도 필요하다 하면 하는게 맞겠지만 그게아니라면 안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