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한달째네요.
집에 컴터도 안되고 맨날 땡기미하고있는다고 나가지도 못하고, 붓기땜에도 못나가겟고..
글서 오늘 병원가는 길에 이렇게 들립니다..
아 근데 요즘따라 자꾸 예전 얼굴이 그리워요..어쩌죠..
확실히 광대는 들어갓구요.
턱도 옆선을 보면 확실히 나아졋어요..
근데 맘에 안드는게..
제가 수술할때 앞턱끝이 좀 짧다고해서 턱선 옆라인을 좀더 갸름하게 하려면 머 자세한모르겟지만 그럴려면 제 자른턱을 턱끝에 좀 붙여야된다더라구요. 그건 그냥 해준다고해서.. 머 햇죠..
의사샘이 그게 더 낫다하는데.. 근데 턱이 넘 길어진것같애요.. 예전엔 턱광대 잇어도 그래도 귀여운 얼굴이엇거든요. 진짜 딴건몰라도 동안인거 하나만 자랑거리..
근데 이젠 그런게 없어요..
어째 광대햇는데 눈이 더 작아보이는거같죠.. 아 미치겟어요.
지금 일단 턱광대는 그렇다치고.. 턱끝이 넘 맘에 안드네요.. 이거 다시 뺄수도 잇나요..
글구 턱에 붓기가 빠질 생각을 안해요.. 양쪽이 붓기 빠지는 속도가 달라요. 이게 왠지 살이 아닐까 시픈데 샘은 붓기라고 하시네요..
아 암튼 너무 우울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일단 오늘 병원 가면 샘이 무슨 말을 하시겟죠..
저 턱 이거 뺄수 없는지 물어보려구요..ㅜ.ㅜ
아.. 근데 턱광대 하신분들 한달째 땡기미 하나요??
글구 입은 벌어지나요? 전 손가락 두개 들어갈정돈데.. 제가 회복이 느린건가요.. 에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스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