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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FACE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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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후기]

얼굴전체지방주입 101일째

신디 2005-02-02 (수) 10:26 19년전 1923
어저께.2주전에 같은 병원에서 수술한 친구랑 통화를 했는데
........넌 수술잘됐는데.처음엔 이상하더만,
2주 지났는데..자긴..코지방이.좀 빠진거 같다고.
매몰과 쌍꺼풀한 친구도 잘됐다고 그랬는데..유독
코한 친구가,메부리 코거든여.빠진다고 하네여.
음...제가 처음 성예사에서.
3달은 기본이라고..어떤 분이.글 올린것을 보고 한참 용기를 얻었는데...친구는 얼굴볼살은 차라리 빠졌으면 좋겠다...전에 얼굴이 더 이뻤었던 거 같다..
수술하고 나선..내공을 쌓는거라고 생각해여.저 또한 전에 얼굴이 무지 그러웠거든여.
그래도 주변 사람들이 수술잘됐다고 응원해주시고.

수술 어차피 한거니까..용기내라고 마음 편히 가지라고 말했어요...제 친구수술한다고 병원엘..따라간 날에 대기실에..같은 병원에서 매몰로 수술한..여자애가 맘에 안든다고 투덜거리던데.
근데..울 친구랑 저는 참 이쁘게 봤거든여.,
사람의 욕심이란게..어디까지일지.불편함이란거는 당연한거겠죠?,..당근 얼굴에 칼댔는데..어떻게 얼굴이 무사할수 있을까여.
무튼.....사람들의..불평도 여러가지..
제발 수술한 티 확..내고 싶은 사람은 지방수술하지 마세여.그냥 얼굴팔자주름없애고 싶은 사람이나..저처럼 볼에 살때기 전혀없는 사람이나..그런 사람한테는 최고지만여.수술해놓으면.그냥 보약먹은 사람처럼.좀 어려보이고..나머진 새얼굴에 적응못해서.계속 불편감만 생기니까여...하기사 다른 수술하신분들 후기보면.
잘됐다고 하신분들은 몇 안되고
다 ...수술괜히 했다하는 분들만 많네여.....그것도 잼있는거네여....
친구를 제가 소개해서 수술했는데..미얀하더라구여.같은 병원 같은 의사샘의 수술인데도..결과가 다 틀리고.
전 식구가 말려도 제가 하고싶은거는 하고야 마는 성격이고 지방에 사는 식구들은 제가 수술했는지도 몰라여.
친구는 처음부터 식구들이 수술하지 말라고.수술하면 집나가라고 했다는데.저하고 수술잘된거 보고 한거인데.제가 더 미얀해지더라구여.
친구는 절 믿으면서도 식구들의 반대에 맘편하게.수술받지는 않았거란 생각도 드네여.
어떤 의사샘이 수술을 하셨든.전 어떤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던 지간에 전 제가 수숣다은 의사샘이..세계에서 가장 수술을 잘하신다는 그런..제신념이 있죠.다른분하고 비교하면..배만 아프니까.글구 제 수술경과에 좋은 영향을 끼칠것 같지도 않구여.좋은 생각만 하고 살기에도 시간이 모자란 인생인데..한번 사는 인생인데..좋은 맘만 가지고 생활하려구요
지금도 주위분들이..처음 수술했을때보다..얼굴이..더 이뻐져간다고 말해주십니다.
전 모르갰어요,제 얼굴 아닌거 같아여..아직도.내공..내공을..쌓아라..얍..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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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유나 2005-02-03 (목) 06:25 19년전 신고 주소
지금 지방이 많이 빠졌나요. 3달이 지난후 얼마나 빠진거 같아요? 저도 팔자랑 이마에 지방 넣고 싶은데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병원 가르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신디 작성자 2005-02-03 (목) 14:35 19년전 신고 주소
전 지방 아빠졌어요.
해골바가지 2005-02-12 (토) 00:16 19년전 신고 주소
신디님 하신곳 이니셜로 좀 알려주세요 부탁부탁
소피마르소 2005-03-20 (일) 21:08 19년전 신고 주소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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