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쌍수하고 온 따끈따끈한 후기야!
정신이 하나도 없지만 기록용으로 써보려구..
난 참고로 20년도 쌍수 했다가 풀려서 재수야..ㅎㅎ
예약 시간에 맞춰서 병원갔는데 사람이 정말정말 많았어ㅠㅠ 그리고 진짜 진짜 개오래 기다림. 예약했어도...
아마 원장님도 두분밖에 안계시고 사람은 많아서 그런듓
근데 난 어차피 수술일정 빼놨고 내 눈 예쁘게만 해주시면 돼서... 모 걍 기다렸엉
엄청엄청 기다리고 수술실 갔을때 원장님이 계속 내 눈 예쁘다고 더 예쁘게 만들어 주겠다고 하셔서 진짜여?! 두근두근.. 했어ㅋㅋㅋ 자세히 얘기하기보단 라인 계속 그어보시고 알아서 예쁘게 만들어주겠다고 하셨엉
근데 믿음 갔던게 내가 후기사진 보면서 오 라인 맘에 드는데 하고 보면 이 병원이였어서ㅋㅋㅋ 라인은 그냥 알아서 잫 해주시겠지! 믿고 있었엉
그러고 수술 받고 나와서 ㅈㄴ 아파서 오는 차안..밥먹으면서...힘이 없더라고ㅠ 집에 와서 처방약 먹고 쉬니까 좀 괜찮아져서 후기 쓰는중ㅎ
아직 붓기가 심한데 라인은 잘잡힌거같아!
암튼 오늘 쌍수하고 온 따끈따끈한 사진 남길께..:)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