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동네에서 쌍수 받고 양쪽 짝짝이에 라인 자체도 마음에 안들고
눈이 너무 답답해 보이는것도 계속 거슬려서 결국 병원 또 알아보고 프라이빗에서 눈재수술 했어
재수한지 지금 4개월차인데 많이 자연스러워졌다
절개 눈재수술에 눈매교정이랑 트임도 같이 했더니 붓기가 너무 심했거든
너무 한번에 눈에 할 수 있는건 다 때려 넣었나 싶고
진짜 걱정 많이 했는데 큰 붓기 빠지니까 조금씩 라인이 깔끔하게 잡혀가는 중이야
아직 끝쪽에는 붓기가 조금 더 빠져야할거 같은데 잔붓기는 길게 봐야힌다고 해서
너무 큰 신경 안쓰려구 좋아지겠지!! 하고 내려놔야지 너무 붙잡고 있으면
내가 힘들더라고ㅜㅜ
어쨌든 옛날에는 그냥 봐도 째려보는거 같고 좀 날카로워 보인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그런 소리 들어본적 1도 없는게 신기하고 너무 좋다
다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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