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매교정에다가 절개 쌍수, 트임까지 하고서 4일차인데 속이 답답해서 트림이 자주 나오고 다리에서 맥박 뛰는 느낌?이 이따금 들어요. 평소에 심장 두근거림이 조금 있어서 무시할까 싶었는데 속 답답한 게 계속 돼서 이게 뮬러근 관련 부작용인가 싶고... 눈교 전에는 부작용 딱히 안 찾아보고 했는데 알고보니 부작용이 많은 수술이더라고요? 부작용 하나하나 찾아보고 두려워하는 심리적 요인 때문에 괜히 더 그러는 걸까요? 일단 2주 내에 실밥 풀 때까지 기다려 보는 게 나을까요? 의사 선생님이 어머니 먼 지인이라 말하기 더 눈치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