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쓰는건지 모르겠는데.. 써보겠습니다 ㅠㅠ
저는 두달 전에 비절개눈매교정을 하고 붓기빠지길 기다리던 학생입니다.. 그런데 자연스럽게해달라고 요구했던 저의 주장과는 달리 둘다 아웃라인으로 되어 매우 부자연스러웟습니다. 더군다나 코를 한 얼굴이기에 더욱 부담스러워 고민하다가 풀기로 결심하고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병원 웃긴게, 비절개눈교인데 수면마취에다가 경과보러 오라는말도 한마디 안하더군요. 오고싶으면 와라 이런 뉘앙스로 얘기햇어요..
하여튼 방문하여 상담을 하는게 계속 하는 주장은 붓기다, 4개월 더 기다려보라는 말만하더군요..
라인 자체가 맘에안드는 것인데,말이 계속 안 통하니 화난 마음을 진정시키고 우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풀수 잇는지 물어보았는데,대답은이랬습니다.
1) 풀려면 100만원 내야함
절개로 있던 매듭 없앰. 그러나 예전 속쌍커풀(한쪽 자연이엇어요) 사라질 거임. =무쌍될수도잇음
2) 매몰 풀고 낮게 절개로 다시진행. 물론 이것도 처음수술처럼 비용내야함........
as 2년 무료라고 들었고 다른 병원서 하신분들은 무료, 마취비용 없이 햇다길래 허탈햇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자연스럽게 하고 싶었는데 생각외로 높은라인과 무책임하게 이야기하는 병원이 밉네요.. 여기는 압구정역에잇는 유명한 병원이엇는데 너무 죽고싶다는 나쁜생각만 들고 슬픕니다..
우선2개월 기다려보고 그때 결정하자는데, 자꾸 주변에선 풀거면 빨리 풀어야 유착도 덜된 상태라 하니 마음이 답답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셥당
뽀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