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실밥 풀자마자 씁니다 저처럼 우선 눈 트임으로 힘들고 지치신 분들은 꼭 보세요..!저는 원래도 큰 눈이었고, 트임할 생각이 없었는데 그 당시에는 모에홀렷는지ㅠ욕심 부리다가 눈이 다 ㅠ찢어지고 들려지고 휴 그이후론 낮에돌아다니지도 잘 못 하고 사람 눈도 잘 못 마주치고 맨날 화장으로 가리기 바쁘고 뒷구녕이 찢어져 있어서 머리로 가리고 눈웃음만 짓고 그렇게 일 년을 살다가 이젠 더 이상 안되겟다 맘먹고 복원전문을알어보다가 메이트 성형외과가 눈에띄어가지고 딴 병원은 찾아 가지도 않고 바로 메이트로예약 했슴당 가자마자 너무 착한 실장님 만나고 이미 마음이 기울어져 있었는데 원장님 뵙고 바로 하고싶단맘먹엇어용 수술 당일날 간호사 언니들이랑 실장님 부터 원장님까지 다 꼼꼼이 봐주시고 챙겨 주시고 어디 아픈데 없냐고 물어봐주시고 수술 도중에도 아프면 말 하라고 아쥬아쥬 스윗하게 말씀햐주시고 제가 눈이 너무 너무 많이 찢어져 있어서 이게 수술이 가능할까 걱정도 많이 했고 상담 가는 데도 조금 부끄럽기도 했었는데 왜 여태 빨리안오고 미루고멈잇엇는지..수술 끝나고 거울 보고 소리 질렀어요 너무 맘에 들어서 이정도로 깔끔해질 줄 몰랐거든요 그냥 사람 눈 처럼만 만들어 달라고하고 근데 거기서 또 제가 욕심이 있어서 ㅠㅠㅠ눈은 너무 많이 안 작아졌으면 좋겠다고도 말했는데 눈도 하나도 안 작아지고 아프지도 않고 실밥뽑을땨도 하나도 느낌도 안나고 간호사 언니도 너무 너무 친절하고 원장님도 너무 너무 이쁘게 잘 된 거 같다고 해 주시고 그냥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저처럼 힘드시고 지치신분들위해 용기내봅니다,,메이트가세요 정말 강추입니다!!안가샤도 복원무조건하세요 안되는건없더라구요 무조건 복원 다들하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