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매교정 받고 극심한 통증과 당김 부작용이 발생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조금에 미적인 것을 개선하고 싶다는 욕구로 인생이 망가지는 경험을 겪고나니 외모가 뭐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결국 지방에 종힙병원에 가서 미적인 것이 아닌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치료목적을 두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일차적으로 봉합사를 제거했는데 증상이 호전이 안되서
유착을 일일히 제거받았습니다..
100%는 아니지만 50%정도 증상이 완화된 것 같네요..
육체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눈치료를 위해서 기존수술비에 몇 배가 들었네요
지금도 일상생활할때 불편함이 크지만 현실과 타협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눈매교정을 하기 전으로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시간을
돌리고 싶네요
이 후기는 재건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