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가 잘 유지됐을 때의 눈>
<수술 당일날 눈>
<한달차 약한 화장>
<한달차 뷰러만 한 눈>
<한달차 현실적인 눈감은 상태>쌍수한지 대충 7~8년? 정도 됐는데 원래도 한쪽이 연해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갑자기 어느날 눈을 떠보니 한쪽 쌍꺼풀이 사라져있었다.
스스로는 너무 신경쓰였지만 예상외로 사람들이 쌍꺼풀이 없어졌다고 말하기 전까지는 알아채지를 못 했다;;
도수가 없지만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고 일해서인지 아니면 짝짝이로 풀렸음에도 양쪽 눈 모양이나 크기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 였는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그러다 추석을 맞이해 재건(?)을 해야겠다 맘 먹었고 여러군데 상담을 다녀봤지만 주변 후기에서 제일 붓기가 적었다는 곳, 자연스러웠다는 ㅇㅇㅌ에 ㅇㅎㅂ선생님으로 결정해 수술을 받았다.(사실 큰 할인이 없어 가격은 제일 비쌌다)
추석 연휴를 포함해 2주 쉬고 출근을 했고 (뿔테쓰고 출근) 남자분들은 원래도 쌍꺼풀이 있다고 생각하니 그냥 추석 때 부었군 이라고 생각하고 쌍꺼풀이 그간 없어졌던 것도 모르고 다시 생긴 것도 모르더라...(여자분들은 알아봄)
이제 한달차가 되었는데 눈을 다 뜨면 라인 예쁘고 자연스럽고 아래로 깔거나 눈을 감은 상태로는 아직 찝힌 자국이 남아있어 티는 난다. 그치만 라인이 자연스러워서 만족스럽다!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