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예전부터 눈꺼풀이 점점 처지면서 웃을 때마다 눈이 반쯤 감기고
화장할 때마다 아이라인이 번져서 스트레스 엄청 받으셨거든ㅠ
사진 찍으면 늘 피곤해 보이고 눈매도 답답해 보여서 이번에 진짜 큰맘 먹고 수술 결심하셨어!
상안검 알아보다가 아이디병원 이문기 원장님이 유명하다고 해서 상담 받으러 갔는데
상담실 분위기도 되게 차분하고 원장님이 엄마 눈꺼풀 두께랑 지방 상태를 하나하나 보시더라구
자연스럽게 뜨이는 눈으로 교정하는 게 포인트라고 하셔서 설명 듣자마자
아 이 원장님 믿을 수 있겠다 싶었대ㅎㅎ
지금은 수술한 지 한 달 정도 됐는데 붓기 조금 남아 있어도 눈이 훨씬 또렷하고 시원해 보여!
예전보다 눈뜨는 것도 훨씬 편하다고 하고 친구분들이 다 어디서 했냐고 물어볼 정도로 반응이 진짜 좋아 ㅋㅋ
엄마도 거울 볼 때마다 만족해하시고 나도 보면서 너무 뿌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