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눈 수술한 지 2년이 지났어요.
처음엔 붓기도 오래가고, 자꾸 신경 쓰여서 매일 거울만 들여다봤는데
지금은 거의 제 얼굴에 완전히 자리 잡았다는 느낌이에요.
라인도 자연스럽게 안정됐고,
주변에서도 “원래 눈인 줄 알았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특히 사진 찍을 때나 화장할 때 확실히 눈매가 또렷해져서
수술 전보다 인상이 훨씬 또렷하고 밝아 보여요 ✨
물론 처음 3~6개월은 붓기랑 라인 차이 때문에 조금 걱정도 됐고,
수술 부위가 건조해서 인공눈물도 자주 썼어요.
하지만 1년 정도 지나면서 완전히 안정되더니
2년이 지난 지금은 진짜 자연스럽고 편안해요.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