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부터 쌍수를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이번에 진짜 큰맘먹구 수술했음
쌍수를 다들 워낙 많이 하니 이제는
수술이라는 개념보다
시술이라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긴 한데
어쨌든 칼이 닿긴 닿는거니까!ㅋ
부작용 같은게 있을까봐 고민이 된건 사실ㅠ
병원도 엄청 고심끝에 알아보고 첫 수술인데도
상담 5군데나 간건 안 비밀~~~
수술한거 보면 열심히 병원 알아본보람이 있지 않음??
상담할 때 인아웃이랑 세미아웃 사이로 자연스럽게
해달라구 했는데 내가 딱 원하던 눈매로 해주셔서
진짜 너무너무 감사했음 참고로!
자연유착이랑 앞트임 같이! 병원서 시키는대로
관리했더니 앞트임 흉도 거의 안보이고
처음보는 사람들은 쌍수한 줄도 모름ㅋ
이정도면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