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상담때도 진짜 괜찮다고 느꼈는데
경과도 엄청 잘 체크해주셨고
울엄마가..진짜 수다쟁이인데..
ㅋㅋㅋㅋ다 받아주심^^......
수술하고 엄마가 왜이렇게 붓기가 심하냐고
눈도 답답하다고ㅜㅜ잘못된거 아니냐고 그러길래...
아니 병원에서 원래 처음에는
붓기가 있을 수 있다고!!!얘기 해줬지 않냐고 말하니까..
내 말 못 믿어서 결국 병원에 연락함^^...실장님이
차근차근 설명해주니까 엄마도
납득함....찜질도 열심히하고 산책도 30분씩 해주니까
멍이나 붓기도 빨리빠지더라구.. 하 이번에 엄마
수술해주면서 두 번다시...
엄마 앞에서 성형의 성 자도 안꺼내야지
마음 먹었는데 엄마가 좋아하는 거 보니까..
나중에 하고 싶다면 또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엄청 좋아해서 완전 뿌듯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