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수술한 지 3개월이 넘어가네요
2개월 차까지만 해도 하루하루 붓기가 빠지는 게 확연하게 보였다면
3개월 차부터는 속도가 조금 느려지긴 했지만 여전히 점점 더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가는 게 보여요.
페이스거상 부위는 귀 쪽 상처가 많이 아물어서
이제는 옆으로 자는 것도 가능해져 일상생활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아직은 흉터가 눈에 보이는 정도라 흉터크림은 꾸준히 바르고 있어요
이마거상 부위도 상처가 점점 작아지고 있는데
아직은 티가 나서 앞머리로 잘 가려주고 있습니다.
감각은 대부분 다 돌아왔고 정수리 부분만 살짝 먹먹한 느낌이 남아있어요.
이중턱근육묶기 했던 부위도 당김이 많이 편해져서 목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1개월 차 때는 목을 돌리는 게 불편해서 운전할 때도 불편했는데, 지금은 그런 불편함이 거의 없어요.
통증은 없고 가끔 살짝 가려울 때가 있는데
이게 회복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안심이 되네요
세안이나 화장할 때는 아직 조심스러워서 세게 문지르진 않지만
일상생활은 전부 가능해져서 삶의 질이 확실히 올라간 걸 느낍니다.
주변에서 훨씬 세련되고 젊어졌다는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고
3개월 차가 되면 더 자연스럽고 예쁘게 자리 잡을 것 같아 기대 중이에요.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
플스마스거상+이마거상+상안검+하안검+지방이식(팔자)+이중턱근육묶기+심부볼 지방흡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