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했던 쌍커풀이 풀리고, 눈이 항상 졸려보여서 재수술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여러 병원을 상담 받았는데, 그날 유경한 원장님께서 꼼꼼히 상담 진행해 주시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술만 말씀해주셔서 믿고 진행하게 됐습니다.
처음 했던 수술이 아팠어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치료과정과 치료 직후 실밥 풀 때 까지 아팠던 적이 없던 것 같아요! 아직 2주차라 붓기는 덜 빠졌지만, 붓기가 다 빠지고 나면 너무 과하지 않고 저에게 딱 맞는 쌍커풀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