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곳의 병원을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봤는데, 디바인에서 잡아주신 쌍꺼풀 라인이 제 눈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느껴져서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특히 저는 세미아웃 라인의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원했는데, 원장님께서 직접 눈을 보시고 디자인을 해주셔서 믿음이 갔어요.
게다가 1인 병원이라 수술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원장님이 직접 책임지고 봐주시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 원래 눈은 주름이 많고 이마 힘으로 눈을 뜨는 습관이 있어서, 눈매교정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화장할 때는 쌍꺼풀처럼 보이는 선이 생기긴 했지만, 뚜렷하진 않았고 좌우 비대칭도 있어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수술 1일차에는 붓기가 꽤 있었지만, 2일차부터는 붓기가 서서히 빠지기 시작했어요.
대신 멍이 조금 올라왔어요.
4일차에 실밥 제거를 했고, 병원에서 붓기 레이저도 함께 받아서 그런지 회복 속도가 빨랐어요.
7일차가 되니까 멍도 많이 옅어지고 붓기도 확실히 빠진 게 느껴졌어요.
거울을 볼 때마다 점점 자연스러워지는 라인을 보면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