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12월 24일, 제 자신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쌍꺼풀 재수술과 눈위 지방이식 후 벌써 세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40대가 되니 나이가 들면서 눈이 점점 꺼져 보이고, 퇴근 무렵이면 "오늘 피곤해 보여"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더라고요 ㅠㅠ
쌍수는 20대 후반에 했었는데, 라인도 점점 얇아지고 눈도 퀭해 보여서 거울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그러다 '이건 더 늦기 전에 손 봐야겠다!' 싶어서 진짜 몇 군데 상담을 받았어요.
특히 눈 성형으로 유명한 병원 위주로 알아봤고요.
그 중에서도 하니성형외과가 제일 확신이 들었어요.
상담할 때 원장님이 제 눈 보시고, “하면 더 고급스럽고 세련돼질 것 같다”는 말에
이건 망설일 이유 없다 싶어서 바로 결정했죠ㅎㅎ
그리고 지금 수술한 지 딱 3달!
라인 너무 맘에 들고, 무엇보다 주변에서 "인상이 부드러워졌네", "젊어졌어"라는 말 많이 들어요.
일할 때도 좀 더 당당해지는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지방이식도 같이 한 게 신의 한 수였어요.
눈꺼풀 꺼진 분들은 필러보단 자가지방이 훨씬 자연스럽고 오래가는 것 같아요.
저처럼 예전 쌍수가 얇아지고 눈이 꺼져서 고민인 분들께는
진짜 진심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수술전과 최근 비교샷이에요^^
저는 눈 수술을 지금 “왜 진작 안 했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만족 중이에요!
다들 고민 마시고 먼저 상담부터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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