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점에는 진짜 퉁퉁이가 떠오르는 눈이었는데...
눈에 지방도 많고 쌍테를 해도 계속 풀리고ㅋㅋㅋㅋㅋ
절개쌍수 했는데 절개선도 잘 안보이고 넘 만족해!!!!!!!!!!!
원래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하려고 했는데 아빠가 너무 반대해서
알바월급 열심히 모아서 한거거든
막상 하고나니 엄마도 내 딸 맞냐면서 엄청 좋아하는데 은근 섭섭..
동생이 지금 고2인데.. 이번 여름방학때 쌍수해달라구 조르는데
엄마가 나 잘된거 보더니 여름방학때 해주겠다고ㅋㅋㅋ
이럴거면 나도 강력하게 어필할걸 그랫나봐 ㅠㅠ
아! 수술은 친구들이 수술 많이한 ㅎㄴㅇㅂ 에서 했슴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