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수능끝나고 쌍꺼풀 할인받고 했는데 역시 첫쌍수.. 발품도 너무 안팔았었고 거의 3군데..? 만보고 귀도 얇아서 주변 지인이 잘됐다고 한 곳이 너무 끌려서 의사도 제대로 상담안하고 수술결정했던 거 같음.. ㅠㅠ 수술하면서도 왼쪽을 너무 헤집듯이 하는 게 느껴져서 망했구나 싶었음.. 심지어 2-3일 지났을 땐가 너무 좌우 붓기가 짝짝이로 빠져서 실밥풀 때 왼쪽을 한번 더 손봤었음.. 그 뒤로 붓기빠지면 괜찮겠지 했지만.. 남들이 봤을 때 막 망했다는 아닌데 라인도 높고 좌우 라인이 비대칭이고 살짝 소세지도 있는 거 같고.. 눈교했었는데 이게 풀렸는지 지금 졸려보이고 재수술하려고 발품 열심히 팔고 고민중입니더.. 재수술은 꼭 잘됐으면 좋겠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