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기전부터 엄청 겁먹었는데
수술실 간호사 언니가 말도 걸어주고 장난도 쳐줘서 긴장 풀고 수술할수 있었어
혹시나 라인 삐뚤어지거나 대칭 안맞음 어쩌지 걱정도 많았는데 눈뜨자마자 확인할때 괜찮은거 같았어
처음엔 정말 신기한게 붓기랑 멍이 거의 하나도 없더라고
그러다 이틀차부터 붓기 살짝 올라왔는데 양쪽이 다르게 빠져서 급불안해졌던거 같아
이건 시간이 해결해줌 ㅎㅎ 요즘은 후유증이나 부작용없고 주변에서도 잘됐다고 해서 즐기는 중이야!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