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좋고 사람도 많지만 대기시간은 거의 없었어요.
병원 내부에 계신 분들 전부 친절하셨고 무엇보다 원장님이 솔직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원래 귀찮아서 후기 안쓰는데 너무너무 만족해서 써요. 수술할 때 분위기도 좋아서 긴장도 덜 되고 끝나고 간식도 챙겨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상담실장님도 딱 필요한 부분만 알려주셨고 강요는 없었어요. 원장님이 말씀하는걸 듣자마자 딱 신뢰가 가서 바로 수술 예약했습니다. 라인 안되는건 안된다고 말씀해주시고 트임도 전혀 할필요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원장님이 자연스러움을 추구하시는 것 같은데 제 추구미랑 비슷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