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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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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안 아펐던;

아니거덩 2006-01-07 (토) 22:45 18년전 930
제가 엄살이 되게 심하거든요 ㅋㅋ

치과가서 주사놓고 신경치료해도

막 고함지르고 그래서 의사랑 간호사 언니가

막 입에 자갈물린다고 농담식으로 말할 정돈데 ㅋㅋ

무통마취라 별로 안아팠어요

그냥 감기걸렸을때 맞는 엉덩이 주사? 그 정도이구..

혈관주사 같은거 맞는거 그거 하구..

그러더니 간호사 언니가 잠올껍니다~

이러는거에요. 근데 잠이 안와서 마취가 아직

덜왔나 하고 막 절망에 떨고 있는데.,,

한 몇분지나니까 진짜 몽롱 ㅋㅋ 무슨 빨려들어가는

느낌 막 나구 ㅋㅋㅋ

그러구 눈떠보세요 감으세요 한 열번정도 하시구

.........근데 -_- 간호사언니가 저 주사 다 뽑으신줄 알고

일으키니까 팔꿈치 안쪽(뭐래;ㅋㅋ) 그 쪽 주사 안뽑아

서 피났어요 ㅜㅜ 아직도 멍들고 욱신~ ㅜㅜ

여튼 생각보다 안아팠는데.

오늘 새벽에 마취가 풀려서 아파서 깻습니다 ㅜㅜ

제가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건들인거 같애요 ㅜㅜ

원래 안아프다는데 제가 몸부림이 좀 심하거든요 ㅋㅋ

근데.. 실밥이 전 풀렸어요

그래서 하는말인데요 ㅜㅜ

실밥 풀때 아프나요?-_-;

아...겁이 많아서요 ㅜㅜ

여튼 지금 멍도 많이 들고 그랬지만

나아지겠죠~ 여러분들도 겁 먹지 말고 하셔서

이쁜눈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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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유키노짱 2006-01-08 (일) 00:44 18년전 신고 주소
별로 안아프셧어여?^^ ㅋ 수고하셧고요 ~ 눈수술전후에 사진좀 올려주세여
히힛 기다리고 잇을게요 호호호
이제그만 2006-01-08 (일) 18:40 18년전 신고 주소
실밥풀때 그냥 따끔 한거리 아푼건 아녜요~*ㅎㅎㅎ 앞트입 자리가 조금 많이 따갑지만요^^ 걱정하시구 붓기 열씸히 빼세용~*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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