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미간쪽 라인이 눈꺼풀에 숨어서 거의 안보이고 속쌍처럼 보이는 사람들 이거 진짜 스트레스인거 알지? 눈뜨는데 뒷라인만 보이니까 눈에 생기도 없어보이고 꾸미는 맛도 잘 안나더라
거기다 오른쪽 라인은 또왜케 잘풀리는지 매번 풀릴때마다 원래있는 라인자체도 안이쁜안 사진찍을 때 계속 짝눈이니까 점점 성형조지고 싶은 맘이 생기더라
글고 눈밑으론 지방때문에 다크가 매번 눌러앉는데 성형 안했더라면 얘 영원한 내 친구였다… 정말 수술전 내눈은 장점이 하나도 없는 눈이었다는거 또한번 느낀다
수술은 강남역에서 했고 쌍수할때 지방제거도 같이해서 내눈 다이어트된 느낌
원래 눈뚱땡이였는데 얄쌍해졌달까?ㅋㅋ
난 매몰 선호해서 매몰로 받았어 라인은 인아웃으로 했는데 세미아웃 느낌도 나서 좋음
화려~자려이미지가 둘다 있어서 너무 좋더라 눈에 펄 올리는 순간 확 화려해짐
요즘엔 화장하는거 넘나리 재밌음 라인도 다양하게 그려보는중
수술전엔 거의 팬더수준으로 그리고 다녔어 눈화장만 15분이상 걸렸던거 같아
허나 지금은 눈이 이미 완성형이라 1분컷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