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임><수술당일><10일차><한달차><한달차><지금눈임>나도 남들처럼 수술 한방에 끝내자는 마음으로
병원 여기저기 장시간 알아보고 쌍수 했었음
근데 내가 모양불만족 재수술에 당첨될줄 몰랐지ㅋ
원래눈도 답답했었는데 첫수하고 고구마 먹은거마냥
더 답답해져서 재수술결심함;
이 병원 가기전에 진짜 거의 공부하듯이
하루에 한두시간씩 후기 찾아보고 다녀옴
원장님 딱 보자마자 느낀점은 생각보다 젊으신데? 였음
근데 원장님 경력인가 그거 적혀있는거 쭉 봤는데 장난없더라
무튼 내가 징징징거리는거 다 들어주시고
재재수 안하게끔 내가 원하는 라인으로 해주신다고함
그냥 하는말이 아니라 진심인게 느껴짐 뭔지알지?
지금 수술하고 한달 좀 넘었는데
애초에 첫수술을 여기서했으면 좋았을걸 땅을치고 후회중
재수술이라 더 어려웠을텐데 내가 딱 원하던 라인나왔고
눈매교정에 뒷트 밑트까지 같이해서 사이다마신 기분임
괜히 서울까지가서 개고생하지말고
부산살면 여기 괜찮다 본다
댓글은 달되 시간될때 답글달러 오겠음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