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불친절하셨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라인잡고 그냥 수술하심. 원장님은 자연스러운 라인을 추구하심. 수술 강요는 없음. 수술 전 디자인을 미리 그리지도 않고 하셨는데 수술 하고나자마자 짝짝이 인게 보였음. 5년 지난 지금은 한쪽은 라인 아예 보이지도 않고 라인이 전반적으로 거의 없음. 눈 앞머리 라인은 특히 더 보이지 않아서 좀 인위적인 라인이 되어버렸음. 나처럼 마음고생 하지말고 발품 많이 팔아보고 가는걸 추천해!
의사가 수술만 잘하면 됫지 하지만 정말 소통을 잘 하는 사람은 일도 잘하듯 의사도 마찬가지 이것 같아. 그래서 상담이 어느 정도 중요한듯. 수술 내용도 중요하지만 나를 집도할 의사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자기 일에 임하느지를 보는게 상담의 일부이겠지. 그리고 우리는 결정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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