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짱친 소개로 간 병원에서 했어
내 친구는 가족이 네 명이 거기서 했다는 얘기 듣고 뒤도 안돌아보고 여기로 정했어ㅋㅋㅋ
상담은 6월엔가 했는데 내가 갑자기 입사하느라 얼마전 연휴 껴서 했구 수술 후 4일 후에 바로 회사 출근할만큼 붓기 안심했어
상담은 실장님 -> 원장님 순이었고 딱 요점만 말하고 끝나서 오래 걸리진 않았어 나는 눈이 옆으로 길어서 퀵매몰만 추천 받았고 무조건 국소마취인 점이 좀 무서웠지만 어쩔 수 없다 생각함..
국소마취가 정말 난 아팠는데 ㅋㅋㅋㅋ 원장님이 고통 10 중에 몇 이냐 물으셔서 7이라 대답했거든ㅋㅋ 마취받아도 수술하는 느낌은 다 나서 눈에 힘 안들어가게 계속 신경써야해 그래도 원장님이 중간중간 말 걸어주셔서 편한 분위기에서 수술받았어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스럽고 처음에 난 인라인 들고 갔는데 나한테 젤 잘맞는 라인 잡아주셔서 인라인-인아웃 중간이 된 듯해
내일이면 2주차인데 벌써 붓기 많이 빠지고 라인 잘 잡힌 것 같아서 만족 중이야 ㅎㅎ
앞으로 더 빠질 거 같은데 한달차쯤 또 후기 들고 올게
보니까 작년 10월에 했는데 이때가 약간 비수기?잖아
아무래도 학생들은 방학이니까.
이때 했을 때 예약 꽉 찼어 ? 아님 널널했어 ??
뭔가 원장님 한가할때 해야 결과물이 잘나오는건가 싶어서 ㅋㅋ
성수기 피해서 하는게 좋을까 ..?
그리고 혹시 눈 감으면 티 하나도 안나 ?? 찝은 자국이나 흉터같은거 아예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