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2일차 실밥풀기전><2주차>첫번째는 첫수때야 오른쪽이 풀려서 자기전에 쌍테붙이고 자고 다음날 떼면 하루는 유지됐는데 어느순간부터 쌍테붙여도 유지가 안되길래 진짜 이스트레스를 벗어나야겠단 생각으로 발품팔아서 바로 수술했어
첫수는 인라인이였는데 얇아져서 속쌍같아 보이더라 ㅠㅠ 재수할땐 라인크게 잡고싶어서 세미아웃느낌으로 자연스럽지만 화려하게 하고싶다했고 11.5mm나 올렸어ㅋㅋㅋㅋㅋㅋㅋ 높게잡아서 그런가 붓기가 느리게 빠지는거같다 ㅠㅠ 왼쪽 붓기가 너무 심해서 왼쪽만 붓기주사 맞췄는데 어느정도 맞춰지긴하더라 ..
아 눈앞 뾰족하고싶기도하고 몽고주름때문에 앞트임 하고싶었는데 만나는 의사마다 미간이 좁은편이라 추천안하더라 .. 좀 아쉬워
퇴사한지 얼마안된 백수라 붓기 걱정은 없는데 금주가 젤 힘들다..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