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으로 라인 성공적으로 낮춘 사람 등장

ㅎ2ㅎ2
소세지 졸업 후 인라인 드림컴즈트루한 사람 등장이요 *^*ㅋㅋ 하..
재수술로 고생 뒤지게해서 할말 진짜 많은데.. ㅋ. .. 또 재수술 성공하고 나니 다 미화되서 기억되는거 실화인가..ㅋㅋㅋ
암튼 나처럼 첫수술 망하고 소세지?? 처럼 라인 너무 두꺼워서 재수술 고민하는 사람들 참고라하구 기억나는거 몇개 써볼게

보통 라인 낮추는건 그냥 라인 있는 부분??을 자르고 다시 라인을 잡는 방법이랑
기존 라인 유착을 풀고 다시 만드는 두줄따기 이렇게 두가지가 있음
내가 무조건 선택할수있는건 아니고 첫수술하고 남은 피부 정도에 따라서 수술 방법이 달라지는데

첫번째 방법은 아무래도 원래 라인을 아예 없애고 다시 만드는거니까
기존에 있던 흉터같은것도 다 없애고 수술이 가능한데 피부를 잘라내야 하니까 무섭고^^
두줄따기는 그냥 애초에 어려운수술이라고함 흉도 남고 유착 푸는게 쉽지 않다고.,..^^
그렇다고 피부 잘라내는 수술이 쉬운건 아님 암튼...

그래서 난 두 가지 다 잘하는 병원을 찾으려고 애썼음.. 두가지를 다 나한테 잘 설명해줄수있는곳이 필요했으니까
결국 나는 피부 여유 분이 있어서 두줄따기로 안하고 절개로 재수술했는데 흉터 없이 잘 댐..
라인도 자연스럽게 인라인으로 잘잡혔구,, 다들 수술 방법 잘 비교하고 그냥 잘하는 병원가..

근데 난 코가 재수술 제일 많이하는줄 알았는데 눈이 재수술 제일 많다네..?ㅋㅋㅋ
코보다 눈수술을 더 많이해서 그런거기도 하겠지만.. 재수술은 사람을 너무 힘들게함.. ㅠ
암튼.. 이번 재수술 너무 만족하는데 더 수술은 안해야겠다고 결심.. 넘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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