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날 수술했어요~ 후기가 너무 늦죠?^^;;
영등포 ㄱㅇㄱ에서 햇구요~
사진도 올렸답니다~~
저는 수술 맨 첫타임이여서 아침에햇어요~
저 원래 겁 디게 많은데
왠일인지 하나도!!!!!!!!!!안떨렷어요 ㅋㅋ
막 웃으면서 수술대로 향햇어여 ㅋㅋㅋㅋ
언니가 아프면 막 책임진다 말해주고 ㅋㅋㅋ
누워서 물수건 발에 대주고 ㅋㅋ
사진찍고 ㅋㅋ 막 라인 그리더니
마취할때만 잠깐 아플거래요ㅋㅋ
근데;;;;ㅋㅋㅋ
!!!!!!!!!저는 마취 하나도 안아팟어요 ㅋㅋ
그냥 뭐 제 눈을 만지는 느낌이 들길래;;
준비하나? 하고생각햇엇는데 ㅋㅋㅋ
"마취 끝났어요" 이러더군요 ㅋㅋ깜짝놀라서 ㅋㅋ
곧 수술이 시작되고 ㅋㅋ
그냥 뭐 긋는 느낌만 날뿐~~속 편했어요 ㅋㅋ
지방태우는 냄새도 참을만하고 ㅋㅋ
나중에 실밥 꼬맬때 ㅋㅋ실이 왓다갓다하는게
좀 보엿지만 ㅋㅋㅋ그냥 아무렇지도않앗어요
' 아~~이제 다 꼬맷구나 ' 하는 느낌뿐 ㅋㅋㅋ
정말 수술끝나고 맞는 엉덩이 주사가 백배아파요!!ㅋ
마취풀리니까 한 30분정도만 욱신거리고 ㅠㅠ
그냥 참을만햇어요~~좋게생각하면 덜 아프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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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담날 ㅋㅋ
소독하는게 더 아팟어요!!수술하는것보다
막 멍든데를 문지르니까 어찌나 아픈지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