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에 눈매교정 했었고 그동안 양쪽 눈동자 크기가 거의 2배가 차이나는 것에 큰 스트레스를 받다가 이번에 재수술 했어요!
실장님과의 상담부터 마음에 들었고 차분하고 친절하게 필요한 말만 해주셔서 마음이 기울었어요.
원장님도 차분하게 제가 딱 필요한 부분만 짚어서 말씀해주셨고 이해하기 쉽기 말씀해주셨어요.
수술 전 원장님께서 양쪽 눈이 똑같지 않으면 수술 안끝난다, 똑같을때까지 계속 맞춰볼거다 라고 말씀 해주셔서 큰 믿음을 갖고 진행하였습니다.
디자인도 엄청 꼼꼼히 봐주셨구요, 끝나고 수술 잘되었다고 한 마디 해주신게 너무 위안이 되었습니다.
수술 후 회복실에서 괜찮을때까지 푹 쉬라고 하셨고 원장님께서도 한번 더 오셔서 경과 말씀해주셨어요.
사진은 수술 전/수술 직후 사진입니다.
오늘은 6일차에요. 눈은 붓기가 다 빠져봐야 알겠지만, 수술 직후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서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눈매교정을 더 한 눈은 당연히 붓기가 더 많은 상태입니다. 2배정도? 이건 시간이 해결해줄테니!
원장님께서 수술 잘 되었다고 만족하신 듯한 표정이셨으니 전 그것만 믿고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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