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할 때 엄마 손 잡고 아무데서나 했는데, 짝짝이로 돼서 10년 지나고 나서 다시 재수술했어.
병원 알아볼 때, 내가 대학다닐 때도 있었던 병원인가? 기준으로 골랐고.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어.
너무 땡글땡글한 눈이라고 별로라고 하는 사람도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좀 귀여워진 것 같아서 만족.
눈매도 뚜렷해 진 것 같구.
흉이 좀 지긴 했는데.. 그래도 화장하면 티 안 나서 99% 만족하면서 살아ㅋㅋㅋ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