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이 쌍컵한지 딱 20일째됐어요
근데 갑자기 궁금해서그러는데요
수술한 날 렌즈를 착용하고 갔었거든요
근데 의사선생님한테
'저 지금 렌즈꼈는데 괜찮아요?'
이렇게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대로 수술을 했죠..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괜히의심이 들어서요..
정말 괜찮은건가요?
그리구 저의 의사선생님은 수술 몇시간전까지
물이나 뭐 먹지말라는 그런말씀도 안하셨어요
그래서 수술전에 뭐 먹은것같은데
이것두 괜찮은거에요? ㅠ
아 !!그리구 저요,,
지금 20일짼데 부분절개루 했는데
왜 라인이 이렇게도 두꺼운거죠?
정말 걱정되요
오늘 옷사러 백화점갔엇는데요
백화점 언니가 날보더니 눈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햇다고했더니 그언니도 했대요
날짜를 알아보니 저랑 거의 같은시기더라구요
수술날짜가요..
근데 너무 차이가 나는거있죠..
그언니는 붓기도 거의 다 빠지고
모자 안쓰고 다녀도 될만큼 자연스러운데,
저는 모자안쓰고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한눈에 알아보거둔요
어떡해야해요
저 원래 부었지만 걱정은 많이 안했는데
그 언니 보구나서 너무 걱정이되서 ..미칠것같아요
2주면 대충 빠진다고 하는데
저는 내일이 3주째에요 ㅠㅠ
저 지금 눈의 상태가요..쌍커플라인이 위에 떠있어요
눈을 뜨면 라인이 자연스럽게 들어가야하는데
들어가지가 않고 두껍게..
무슨말인지 아시겟어요?
그.. 소세지라고 하죠/>
통통하게..
휴~~~~~어쩌면 좋죠
이제 모래가 학교졸업이란 말이에요 ㅠㅠ
저 잘못되는건아니겠죠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