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정말 수술 하나도 안아프고 암것두 아니예요.
수술시간만 이삼십분 걸렸을까?
원장님 정말 친절하고 꼼꼼하시구요. 가끔 썰렁한 농담하시는 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맘편하게 수술하고 왔어요.
그리고 이 말씀 드릴려구요.
제 생각엔 수술시간보다 한시간쯤 일찍 도착해서 마취크림을 오래 바르고 있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제가 한시간 정도 마취크림을 바르고 기다렸거덩요.
그랬더니 마취주사 맞을 때 진짜루 아무 느낌이 없었어요.
모두들 예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