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3일 지났네여..^^
얼마나 떨었는지.. 사진올리께여..
인폴드로 마음먹꾸 갔다가.. 다시 인아웃으로.. ㅋㅋ
인이 자연스럽따구 해서 마음 정했따가.. 다시 또 마음을 바꿔버렸어요..지금 넘넘 맘에 들어여..
담날 그니까.. 일욜날 칭구가 아이라인 문신해서 강남까지 같이 갔었는데.. 딴님들이 웬일이냐구.. 라인두 넘 이쁘구.. 붓기가 한 2주된 사람같따구..ㅋㅋ 넘 기분이 좋았어요.. 약간 후회가 되는점은.. 인아웃보단 아웃으로 할껄 하는 후회가 되네요..
수술은여.. 마취주사 포함.. 그럭저럭 참을만 했어요..
저 전에 한님이 너무 울구 너무 눈에 힘을 마니줘서..
마니 부었따는 간호사 언니의 말을 듣구. 힘두 엄청빼구.
손에다가 힘 엄청주구.. 하구나니깐.. 손에 땀이..
얼굴빼구.. 다 가리구.. 수술라인을 이쑤시게 같은걸루. 잡는데.. 그거한담에... 마취주사 한눈에 3번씩놓꾸.
눈 뒤집어서.. 한번 더 놓구.. 마취놓을때 마취합니다..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맘에 준비는 되드라구여..
의사쌤이 간만에 편하게 하신다구 할정도루.. 의사쌤 말을 잘들었어여..^^
병원 가는 날까지만 해두.. 이걸해??
갈팡질팡했는데.. 지금은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여..
점두 꽁짜루 빼줬어여..
저는 간호사 언니가 마취크림을 발라줬는데..
같이간 동생은 의사가 마취크림을 발랐나봐여..
전 간호사 언니가 쬐만한 점까지 모두 발라줘서..
다 뺏꾸여.. 같이간 동생은 큰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