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가 수술하고 2달차가 되었습니다.
진짜 발품도 많이 찾아보고 이곳저곳 상담했는데요, 오브제에서 상담 받고 신뢰가 생겨서 진행했습니다. (ㅈㅇ원장님)
맨날 사진 찍기도 싫고 컨실러 덕지덕지 발라도 항상 눈밑에 검은 그늘이 있었는데요.
싹 사라지고 나서 자신감도 생기고 좋은 것 같습니다 ㅋㅋ
<수술전>
- 눈밑에 알러지가 나서 더 부각되어 보이는데요. 눈밑이 어둡습니다(불룩한 지방)
<수술 후 1개월차>
- 저는 수술하고 나서 피눈물도 없었고 걱정했던 증상들 모두 없었습니다.
- 다만 이때까지는 조금 눈이 건조한 부분도 있어서(제가 라식했던 적이 있어서 더 그런듯) 인공 눈물 잘 넣어주었구요, 1주일까지는 냉찜질 열심히하고 그다음부터는 온찜질 했습니다.
- 그리고 밴드 없애고 멍도 노란멍? 정도 들었는데 3주되니까 아예 사라졌어요.
- 이때까지는 그래도 병원에서 주신 유의사항 지켰어요.
<수술 후 2개월차>
- 불편함도 딱히 없고 수술 전과 같은 일상입니다만, 불룩함이 사라져서 화장이 너무 쉬워졌습니다.
수술하고 나서 상담 실장님도 연락해서 계속 체크하는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잘 선택해서 잘 한 것같아요.